서울 2024 기후 동행카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(특징 및 발급 구매 방법)

기후 동행카드는 서울특별시가 2024년 1월 27일부터 시범 운영하는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입니다.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서울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느리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[기후동행카드]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서울시

 

1. 기후 동행카드의 주요 내용

* 이용 대상: 서울 거주자 및 직장인

* 사업 기간: 2024년 1월 27일(토) ~ 6월 30일(일)

* 이용 범위: 서울 시내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, 따릉이

* 이용 요금: 1회 충전 시 62,000원(따릉이 포함 65,000원) 

서비스 범위	① 서울지역 내 지하철 ②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 ③ 따릉이
지하철 세부노선	• (1호선) 온수/금천구청~도봉산 • (3호선) 지축~오금 • (5호선) 방화~강일/마천 • (7호선) 온수~장암 • (9호선) 전구간 • (신림선) 전구간 • (경의중앙선) 수색~양원/서울역 • (수인분당선) 청량리~복정	• (2호선) 전구간 • (4호선) 남태령~당고개 • (6호선) 전구간 • (8호선) 전구간 • (우이신설선) 전구간 • (공항철도) 김포공항~서울역 • (경춘선) 청량리/광운대~신내

  

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발급받기(스마트폰)

 

2. 기후 동행카드의 특징

*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*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.

*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. 기후 동행카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3. 기후 동행카드 종류 및 구매 방법

* 서울특별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시범 운영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‘기후동행카드’의 모바일 카드 다운로드와 실물 카드 판매 서비스를 다음 달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 

*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iOS 기반 스마트폰은 모바일 교통 카드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실물 카드를 이용해야 합니다.

 

모바일 카드 이용 방법

1. ‘모바일티머니’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합니다.

2. 앱을 실행하고 회원 가입을 합니다.

3. 월 이용 요금을 계좌 이체합니다.

4. 5일 이내에 사용일을 지정합니다.

5. 사용일을 지정한 뒤에는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티모바일 앱 다운받기(갤럭시폰)

 

실물 카드 이용 방법

1. 지하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실물 카드를 현금 3000원에 구입합니다.

2. 무인 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합니다.

3. 5일 이내에 사용일을 지정합니다.

4. 사용일을 지정한 뒤에는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는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. 기후동행카드 이용을 통해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하고, 환경오염을 줄이는데도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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